Romantic Latin pop, mid-slow tempo, Sebastián Yatr
Latin Pop, Ballad,Pop,Emotional,Male Voice,Medium,Slow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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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yrics
[Verse 1]
말로는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표현할 수가 없어
네가 나에게 어떤 감정을 느끼게 하는지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어
마치 여름만 있고 겨울은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
마치 모든 것이 멈춘 것처럼
[Pre-Chorus]
그리고 그 미소로
인생을 바꿔버릴 것 같은 그 미소로 나를 바라봤고
이제는 더 이상 상상할 수 없어
네가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걸
[Chorus]
그리고 어떻게 너를 바라볼 수 있을까
나를 한겨울의 1월에 남겨두는 그 눈빛을
그 눈이 내 것이 아니라는 걸 알 때마다 나는 무너져
운명은 우리가 함께 지나가는 걸 허락하지 않네, oh
그리고 어떻게 너에게 말해야 할까
이 사랑이 스쳐 지나가는 게 아니길 바란다고
언젠가 문득 그날이 온다면, 나는 너를 기다릴 거라고
운명 따위는 우리에게 중요하지 않다고
[Verse 2]
네가 내 곁에 없으면
어떻게 내가 나 자신일 수 있을지 모르겠어
네가 함께하지 않으면 이 몇 달은 너무 길게 느껴질 거야
그리고 잊을 수 없는 그 미소로
너는 다가왔고, 나는 너를 보았어
이제는 더 이상 견딜 수가 없어
네가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라는 걸
[Chorus]
그리고 어떻게 너를 바라볼 수 있을까
나를 한겨울의 1월에 남겨두는 그 눈빛을
그 눈이 내 것이 아니라는 걸 알 때마다 나는 무너져
운명은 우리가 함께 지나가는 걸 허락하지 않네, oh
그리고 어떻게 너에게 말해야 할까
이 사랑이 스쳐 지나가는 게 아니길 바란다고
언젠가 문득 그날이 온다면, 나는 너를 기다릴 거라고
운명 따위는 우리에게 중요하지 않다고
[Bridge]
그리고 어떻게 너를 잊을 수 있을까
삶이 나에게 가르쳐 준 건, 네가 늘 먼저라는 사실인데
거리 따위는 상관없어, 나는 너를 사랑해
그리고 결국엔 네가 내 곁에 있을 거라는 걸 알아
[Outro]
나는 너를 기다릴게
진짜로 사랑하면 시간은 존재하지 않으니까
맹세해, 이건 이야기의 끝이 아니야
운명조차도 우리를 갈라놓을 수 없어
어떻게 너를 바라볼 수 있을까